[초대석] 오산시, 에듀테크 기반 교육환경 구축 지원
코로나19로 비대면 소통이 일반화되면서 4차산업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 기술 분야의 인력 부족으로, 맞춤형 인재 육성이 시급한 실정인데요.
경기도 오산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AI와 같은 미래산업 교육, 또 스마트 시티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곽상욱 오산시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 등으로 교육환경이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교육부도 2022년까지 'K-에듀-통합플랫폼'을 구축하겠다, 이런 계획을 내놨는데, 오산시는 어떻게 준비해 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오산시가 이렇게 선도적으로 에듀테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보니까 앞으로 다른 지자체들의 길잡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산시가 이러한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4차산업기술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죠?
미래성장동력으로 4차산업기술을 강조하고 있고, 인재 육성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제 교육 현장에서 이러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는 의문이었는데, 참 반가운 얘기입니다. 오산시가 이러한 교육에 힘입어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오산 운암뜰 AI 도시,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큽니다. AI 도시 외에도 오산시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곽상욱 오산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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